체리향수1 72솝 취화몽 시향기 (체리, 막걸리, 엑스트레 드 퍼퓸) 향수 소개를 처음 봤을 때부터 눈을 사로잡은 건 체리와 막걸리라는 조합이었습니다. 평소 달콤한 구어망드 계열, 그중에서도 체리향수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가 컸는데요. 체리와 막걸리가 함께 들어간 노트는 처음이라 어떤 향으로 완성됐을지 궁금증이 더 컸습니다. 72솝의 니치 향수 취화몽, 직접 시향한 경험을 노트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패키지와 콘셉트 — 체온에 따라 완성되는 향패키지부터 체리와 막걸리라는 콘셉트가 잘 드러났습니다. 짙은 적갈색에서 흰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디자인의 원통형 보틀에 흰색 뚜껑이 올라간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특히 눈길이 갔던 건 "36.5도에서 완성되는 중독"이라는 문구였습니다. 뿌린 사람의 체온과 체취에 따라 향의 시작과 깊이, 느껴지는 노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였는데.. 2026.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