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관리 · 재테크
[주식 초보 #5] 초보가 절대 사면 안 되는 주식 특징 5가지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 이상하게 끌리는 종목들이 있다.
하루에 20~30%씩 오르는 종목, 커뮤니티에서 난리 난 종목, 주가가 너무 싸서 많이 살 수 있는 종목.
근데 대부분 거기서 잃는다. 처음부터 이걸 알았다면 시행착오가 줄었을 것 같다.
3줄 요약
- 급등주, 동전주, 커뮤니티 추천 종목은 초보에게 특히 위험하다
- 싸다고 좋은 주식이 아니다. 왜 싼지를 봐야 한다
- 처음엔 ETF나 대형주로 시작하면 이 함정을 자연스럽게 피할 수 있다
사면 안 되는 주식 특징 5가지
① 하루에 10% 이상 급등한 종목
주의
이미 오른 뒤에 사면 고점 매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올라서 사는 게 아니라 왜 오르는지 이유를 알고 사야 한다.
② 커뮤니티·SNS에서 추천하는 종목
주의
정보가 퍼졌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세력이 물량을 팔고 나가는 타이밍일 수 있다.
③ 주가가 100~500원대인 동전주
주의
싸 보여서 많이 살 수 있지만 상장폐지 위험이 크고 거래량도 불안정하다. 팔고 싶을 때 살 사람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생긴다.
④ 상한가(+30%) 직후 종목
주의
다음 날 하한가(-30%)로 반전하는 경우가 많다.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크다.
⑤ 적자 지속 기업
주의
아무리 주가가 싸도 계속 적자인 기업은 투자 이유가 없다. 재무제표에서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인 기업은 피하는 게 낫다.
동전주가 위험한 이유
100원짜리 주식을 100만원어치 사면 1만 주다. 많아 보이지만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100원짜리 주식이 50원이 되면 손실이 -50%다. 10만원짜리 주식이 5만원이 돼도 -50%지만, 10만원짜리는 대부분 거래량이 많아서 팔 수 있다. 동전주는 거래량 자체가 없어서 팔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
거래량 부족
팔고 싶을 때 살 사람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생긴다. 손실을 확정하기도 어렵다.
상장폐지 위험
주가가 낮은 기업은 재무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최악의 경우 주식이 0원이 된다.
세력 표적
소형주는 적은 돈으로도 주가 조작이 가능해서 세력이 많다.
그럼 처음엔 뭘 사야 하나
결국 같은 결론으로 돌아온다.
처음 투자할 때 안전한 선택지 · KODEX 200 — 코스피 대형주 200개. 한 종목 망해도 전체 영향이 제한적이다
· TIGER 미국S&P500 — 미국 500대 기업. 30년 이상 우상향 역사가 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개별 종목 중 가장 안전한 편. 시가총액 1·2위
이 세 가지 중 하나로 시작하면 위에서 말한 5가지 함정을 자연스럽게 피할 수 있다.
· TIGER 미국S&P500 — 미국 500대 기업. 30년 이상 우상향 역사가 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개별 종목 중 가장 안전한 편. 시가총액 1·2위
이 세 가지 중 하나로 시작하면 위에서 말한 5가지 함정을 자연스럽게 피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급등주가 계속 오를 수도 있지 않나요?
물론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유를 모르고 샀다면 어디서 팔아야 할지도 모른다. 처음엔 이유를 알고 살 수 있는 종목부터 시작하는 게 맞다.
적자 기업도 주가가 오를 수 있나요?
있다. 미래 성장 기대감으로 오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판단을 하려면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초보 단계에선 일단 피하는 게 낫다.
ETF는 절대 안 떨어지나요?
ETF도 떨어진다. 시장 전체가 하락하면 ETF도 같이 내린다. 다만 개별 종목보다 변동성이 낮고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흐름이 있어서 초보에게 권장한다.
다음 글 사면 안 되는 주식을 알았다면, 초보가 실제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도 알아야 한다. 이 다섯 가지만 피해도 첫 투자에서 크게 잃지 않는다.
→ 다음 글: 주식 초보 실수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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