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신청 총정리
조건·기간·갈아타기까지 한 번에
2026년 6월 17일 업데이트 · 약 5분이면 다 읽어요
1. 청년미래적금, 한마디로 뭔가요?
청년미래적금은 월 최대 50만 원을 3년간 자유롭게 넣으면, 정부가 납입액의 6~12%를 기여금으로 얹어주고 이자에는 세금도 안 떼는(비과세) 청년 자산형성 상품이에요. 문재인 정부의 청년희망적금(2년), 윤석열 정부의 청년도약계좌(5년)에 이은 세 번째 상품인데, 만기를 3년으로 확 줄이고 기여금 비율은 올린 게 핵심이에요. 부담은 줄고 혜택은 커진 셈이죠.
| 구분 | 내용 |
|---|---|
| 만기 | 3년 (자유적립식) |
| 월 납입 한도 | 최대 50만 원 |
| 기본 금리 | 연 5% 고정 |
| 정부 기여금 | 납입액의 6%(일반형) ~ 12%(우대형) |
| 세금 | 이자소득 전액 비과세 |
| 만기 수령액 | 최대 약 2,255만 원 |
2. 내가 가입 대상일까? (자격 조건)
가장 많이 묻는 게 "나 해당돼요?"인데, 세 가지만 보면 돼요. 나이·소득·중위소득 기준이에요.
- 나이 — 만 19~34세 (군 복무자는 복무 기간만큼, 최대 6년까지 빼고 계산)
- 개인소득 —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종합소득 6,300만 원 이하, 소상공인은 연매출 3억 원 이하)
- 가구소득 —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맞벌이 2인 가구는 250% 이하)
참고로 가입할 때 따로 제출할 서류는 없어요. 행정안전부·국세청 등과 전산으로 연결돼서 앱에서 자동으로 심사돼요. 소득증명서 떼러 다닐 일은 없다는 뜻이죠.
3. 신청 기간·방법 (5부제 주의!)
여기가 제일 중요해요. 상시 신청이 아니라 1년에 딱 두 번(6월·12월)만 모집하거든요. 이번 첫 모집을 놓치면 12월까지 기다려야 해요.
2026년 6월 22일(월) ~ 7월 3일(금), 2주간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신청 요일이 나뉘어요
취급 은행 앱에서 100% 비대면, 서류 제출 없음
총 15개 중 6월엔 14개 출시 (토스뱅크는 12월)
카카오뱅크·수협은행·우체국(우정사업본부)이 이번에 새로 들어와서 접근성이 좋아졌어요. 다만 토스뱅크는 6월이 아니라 12월에 열린다는 점, 6월에 바로 가입하려면 토스뱅크 빼고 골라야 한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첫 주(6/22~26)는 출생연도 끝자리로 신청일이 정해져요. 본인 끝자리 확인하고 해당 요일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날 놓쳐도 둘째 주(6/29~7/3)엔 끝자리 상관없이 아무 날이나 신청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 신청일 | 출생연도 끝자리 |
|---|---|
| 6월 22일 (월) | 1, 6 |
| 6월 23일 (화) | 2, 7 |
| 6월 24일 (수) | 3, 8 |
| 6월 25일 (목) | 4, 9 |
| 6월 26일 (금) | 5, 0 |
| 6월 29일 ~ 7월 3일 | 끝자리 무관 (자유 신청) |
4. 정부 기여금·만기 수령액
이 상품의 진짜 매력은 기본금리 5% 내외가 아니라 정부 기여금 + 비과세예요. 같은 돈을 넣어도 일반 적금보다 훨씬 많이 받는 구조죠. 단, 기여금을 받으려면 총급여 6,000만 원 이하여야 해요. 그 초과~7,500만 원 이하 구간은 기여금 없이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만 적용돼요.
| 소득 구간 | 기여금 비율 | 3년 총 기여금 |
|---|---|---|
| 총급여 3,600만 원 이하 (우대형) | 12% | 약 216만 원 |
| 총급여 6,000만 원 이하 (일반형) | 6% | 약 108만 원 |
| 총급여 6,000만 원 초과~7,500만 원 이하 | 없음 | 비과세만 적용 |
비과세까지 더해지면, 우대형 기준으로 일반 적금 연 18~19%대 수익률과 비슷한 효과라는 게 금융위 설명이에요. 월 50만 원씩 꾸준히 넣으면 만기에 최대 약 2,255만 원을 손에 쥘 수 있어요. (실제 금리는 은행별로 출시 시점에 최종 확정되니 가입 전 해당 은행 앱에서 확인하세요.)
5.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
이미 청년도약계좌를 유지 중이라면, 이번 6월 최초 모집 기간에 딱 1회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어요. 만기가 5년이라 길게 느껴졌다면 3년짜리로 옮기는 걸 고민해볼 만하죠. 다만 갈아타기 손익은 그동안 쌓은 기여금·이자에 따라 달라지니, 무작정 옮기기보다 본인 납입 현황을 한 번 계산해보고 결정하시길 권해요.
❓ 자주 묻는 질문
Q1. 중간에 돈 못 넣는 달이 있으면 계좌가 해지되나요?
아니요. 자유적립식이라 납입을 건너뛴 달이 있어도 계좌는 유지돼요. 다만 기여금은 실제 납입한 금액 기준으로 붙기 때문에, 적게 넣으면 그만큼 기여금도 줄어듭니다.
Q2. 가입한 뒤에 소득이 올라서 기준을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괜찮아요. 청년미래적금은 가입 이후 소득이 바뀌어도 유지 심사를 따로 하지 않아요. 처음 가입할 때 정해진 일반형·우대형 구분이 만기까지 그대로 갑니다.
Q3.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청년미래적금'이랑 같은 건가요?
다릅니다. 금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는 국책 상품과, 일부 지자체가 같은 이름으로 운영하는 사업은 전혀 별개예요. 신청 전에 서민금융진흥원이 심사하는 국책 상품이 맞는지 꼭 확인하세요.
💾 신청기간 놓치기 전에 저장해두세요
6월 22일, 5부제로 시작돼요. 지금 북마크해두면 신청일에 바로 꺼내볼 수 있어요.